목포해양경찰서. 채광철서장, 섬뱃길 항로 찾아 해양안전 점검 ‘분주’

2019-09-15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 채광철 서장은 14일, 오전10시 채광철 목포해경서장은 북항파출소를 방문해 추석연휴 다중이용선박 안전점검과 연안구조정을 이용, 남강선착장을 도착해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채광철 서장은 추석연휴기간에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수,추락,고립,기관손상 표류 등 연안 안전사고에 대비해 세심한 순찰활동을 주문했다. 

이 밖에 목포항 연안여객선 터미널과 서산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관내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 운항관계자를 만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