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는 방송인 신봉선이 함께했다

2019-09-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제작 싸이더스)의 배우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방송인 신봉선이 함께했다.

최유화는 “‘타짜’ 시리즈가 오랜만에 나왔다. 요즘 시대에 맞게 연기해서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박정민의 필력을 칭찬했다.

신봉선은 "필력이 좋으시다. 제가 김숙,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강유미, 박지선과 독서모임을 가지는데, 처음 선정한 책이 박정민 씨 책이다. 읽고 마음 가짐이 달라졌다. 인간 박정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라고 말했다.

"마돈나는 도박판에 오래 몸담고 있는 인물이라 감정을 숨기는데 능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어둡지만 그 안에 묘하게 표정 변화가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