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화제의 롱피자집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은 '부천 대학로' 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신메뉴를 최종 점검했다.
화제의 롱피자집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 쿤스트가 '2호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롱피자집에는 지난주의 규현에 이어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쌈디와 코드쿤스트가 그 주인공이었다.
두 사람은 "극찬을 많이 듣고 왔다."고 기대감을 보이며 "원래 기본 (피자)를 즐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평소 피자 취향은 페퍼로니 피자와 치즈 피자였다.
쌈디는 "저희는 어제 피자를 먹었다."고 밝히며 사장님을 긴장시키기도.
두 사람은 피자를 주문했고, 쌈디와 코드쿤스트는 사장의 동생이 설명한 방법대로 피자를 시식했다.
이밖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닭칼국수집 사장님은 "내가 너무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얼큰 닭칼국수와 맑은 국물의 닭칼국수를 고집했던 사장님은 솔루션 종료 후에는 단일메뉴로 바꾸었고, 지적받았던 화구 교체와 레시피 계량화에도 힘을 쏟았다.
중화 떡볶이집의 점심 장사는 대성공이었다.
손님들이 똥튀김이라는 이름에 낯설어하면서도 그 맛을 보곤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한 것.
사장님이 걱정해 온 단골 손님들의 반응 역시 굉장히 호의적이었다.
가게에 방문한 단골 손님들은 불맛을 줄인 떡볶이 맛에도 "(전에는) 맛이 더 무거웠다. 지금은 좀더 가벼워졌다.", "맛이 건강해졌다."며 만족해했다.
백종원은 좀 더 빠른 튀김 조리를 위해 훠궈집 어묵 만들기에서 영감을 받은 튀김 조리 도구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