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낚시만 20년 했다고 밝혔다

2019-09-1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내의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낚시 대전을 펼쳤다.

10일 방송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집들이배 낚시대전을 위해 배를 탄 홍현희, 제이쓴 부부, 코미디언 김용명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용명은 "80cm 농어를 잡아본 적 있다"며 "낚시만 20년 했다"고 밝혔다.

김용명은 "가만히 있을 때 낚시를 잘하는 거지 뱃멀미는 힘들다"며 "VCR을 보니까 지금도 토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