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스웩 넘치는 특별한 손님들의

2019-09-1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결국 점심 장사 후 닭칼국숫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의 장사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테크닉은 늘었지만, 마인드는"이라며 혹평을 이어나가 현장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백종원피자' 시식에 잔뜩 기대감을 내비친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는 시식과 동시에 "피자 느낌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평가를 남겨 지켜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롱피자집의 신메뉴 ‘백종원피자’를 맛보기 위해 2호 손님 래퍼 쌈디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등장했다.

스웩 넘치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에 평소 단호박 사장님들마저 시종일관 함박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