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고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최파타
2019-09-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역 박해수, 서예지가 출연했다.
박해수는 “(서예지 씨가) 처음에는 현대적이기도 하고 도도한 느낌의 강한 여성이라고 느꼈던 것 같다. 작품 내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이다. 보시는 것처럼 털털하고 쿨하고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서예지는 "저는 걱정도 엄청 많고 후회도 많이 한다. 매번 생각이 많다. 그래서 매일 덜고 있다. 제가 한 번은 차를 타고 가다가 이 대사를 내뱉은 적도 있다. 걱정이 너무 많아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