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전국노래자랑”

2019-09-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방송에는 MC 송해가 진행을 맡고, 가수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가수로 열정을 뽐냈다.

태진아는 1953년생(67세), 박구윤은 1982년생(38세), 금잔디는 1979년생(41세), 류기진은 1956년생(64세), 이조아는 1975년생(45세)이다.

마지막 무대는 가요계의 감초 태진아 씨의 ‘최고의 사랑’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67세인 태진아 씨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같은 히트곡 외에도 ‘독집’, ‘쇼쇼쇼’, ‘전속기념관’ 등 독보적인 앨범도 내놓았다.

그 외에도 태진아 아들 이루와 조유명, 카페 등도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