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친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추적맞이 친절 캠페인 전개

관광객 환대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환대 의식 고취 위해 진행

2019-09-11     김광수 기자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서귀포시(시장 양윤경)와 (사)서귀포시 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추석연휴를 맞이해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환대 의식을 높이기 위해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친절 캠페인은 지난 10일 관광분야 및 서귀포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미소, 친절한 얼굴, 서귀포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친절 캠페인은 제수용품 준비를 위하여 재래시장을찾은 시민들과 시장상인이 함께하는 친절 구호 외치기, 윷 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돼 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관광객들이 좀 더 즐거운 기억으로 서귀포를 추억할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 1번지 서귀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