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합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캠핑클럽

2019-09-11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콘서트 회의에 나섰다.

오랜만에 안무를 맞춰보기로 한 핑클은 서울 모처의 한 댄스 연습실을 찾았다.

오랜만에 안무를 맞춰봐야 한다는 걱정도 잠시 핑클의 얼굴에는 곧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핑클 시절 함께 안무를 맞췄던 댄서들을 만났기 때문.

핑클은 예전 댄스팀과 함께 당시 안무를 복기하기 시작했다.

각자 예전 안무를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자는 리더 이효리의 제안에 멤버들은 즉석에서 데뷔곡 ‘블루레인’ 안무를 맞춰봤고, 어설프지만 조금씩 합을 맞춰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