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영미가 라스는 다 솔직해야 되는 거
2019-09-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영미가 “라스는 다 솔직해야 되는 거 알죠?”라고 운을 띄우자 송유빈은 “만났고 지금은 정리를 했고”라고 답했다.
반면 악플에서 영감을 받기도 했다.
"악플 중에 '선미 무대 보면 기분이 뭔가 나쁜데 계속 보게된다'는 글이 있었다. '무당이 굿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걸 '날라리' 안무에 접목 시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