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2골을 넣어??
2019-09-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어쩌다FC 응원단으로 합류했다.
어쩌다FC 최초로 2골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김동현이 “안정환 감독님, 저 이제 골키퍼 안 하고 싶습니다”라고 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했다.
신봉선은 “그마나 예뻐 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