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실험 조작 의혹을 받다?? ‘닥터탐정’
2019-09-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이 하랑(곽동연 분)의 어머니의 1인 시위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희는 ‘닥터탐정’에서 도중은 역으로 열연해 고구마 같은 세상에 사이다 같은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가습기 살균제 실험 조작 의혹을 받다 풀려난 최태영(이기우 분)은 최민을 만나 TL을 박수 받는 기업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최민은 일말의 반성도 없었고 들은 체 만 체 했다.
1년 후 감옥에서 나온 최태영(이기우 분)은 "우리가 바꾸면 TL 새로 태어날 수 있다. 더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사람들에게 박수 받는 TL로 만들 거다"고 달라질 것임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