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운동관리 버추얼메이트, 2019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참가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운동은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반인을 위한 편리한 운동트레이너 버추얼 메이트가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부산에코 델타 스마트 시티 부스에서 건강측정에 따른 AI 맞춤운동 제공과 운동기록을 경쟁하며 게임처럼 운동하는 챌린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추얼메이트는 내장된 3D 카메라로 사용자의 체격, 자세, 체력 측정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효율적인 1:1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고 제공된 맞춤운동의 수행결과에 따라 AI로 1:1 프로그램이 더 핏하게 조정된다. 화면과 음성 가이드에 따라 운동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운동하는 사람의 골격 및 관절 위치를 센싱해 운동 자세가 잘못될 때마다 바로 바로 알려줘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개별 체력지표와, 운동기록이 자동으로 누적 관리되고 운동을 통해 어떻게 몸이 좋아지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므로 높은 이용만족도를 자랑한다.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운동 트레이너와 관리자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지속적인 운동습관을 만들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 이다.
이번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수자원공사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측정한 체격, 자세, 체력지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라도 데이터를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버추얼 메이트는 각각의 고객군이 필요한 컨텐츠를 제작해 주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원하는 피트니스 센터와 관공서, 학교 그리고 병원등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버추얼메이트 관계자는 “꾸준한 맞춤형 컨텐츠 업데이트와 사용성 개선을 통해 운동을 하는 회원은 물론, 회원을 관리하는 트레이너, 관리자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