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으로 생존 내내…?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
2019-09-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한보름이 일일 족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으로 생존 내내 고생했던 병만족은 시원한 폭포와 과일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생존지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는 물 속에서 눈도 제대로 못 뜨면서도 엄지를 치켜 세우며 즐거워했다.
우기는 '쓴맛을 보지 않고서는 단맛을 얻기 힘들다'는 의미의 중국 속담을 인용하며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힘들어야 얻는 게 많은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보름은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직접 바나나 나무에 도끼질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