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볼라시에’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9-10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볼라시에는 러시아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너무 두렵다고 했다. 이유는 인종차별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라시에는 최근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한 말콤이 받은 대우 때문에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는 “에버턴이 영구 이적을 선호하고 있지만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 임대를 허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