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리그’ MC 붐을 제빙기에 비유했다

2019-09-10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있지는 6일 방송 스타케이 '아이돌리그'에서 ‘가상 아육대 리포팅’, ‘얼음 앙코르 무대 재연’, 선배 아이돌 그룹 칼군무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아이돌 리그’ 촬영 현장에서 유나는 "개성이 강하면서도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을 시나몬에 비유해 '시나몬리아'라는 별칭을 달았다.

리아는 팀의 막내 유나를 "청포도 청 같다" 고 얘기한 반면, MC 붐을 ‘제빙기’에 비유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부터 같은 회사 선배 그룹인 트와이스의 ‘팬시’까지 완벽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