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죄수들은 첫 번째로 밝혀진???
2019-09-1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마지막으로 마피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죄수들은 첫 번째로 밝혀진 하성운에 이어 두 번째 마피아 색출에 나섰다.
14명의 죄수들은 성실반, 정직반으로 나누고 마피아 3명을 선정했다.
첫 번째 교화 활동은 '다 널 위한 소리'였다.
문세윤, 김동현은 열심히 설명했으나, 난해하게 설명해 죄수들이 답답해했다.
성실반은 매미 소리로 4문제를 맞혔다.
정직반은 코알라 소리였다.
세븐틴은 미친 활약으로 단숨에 문제를 맞혔고, 정직반이 성실반을 이기고 승리했다.
버논, 호시, 부승관이 속한 정직반은 코알라 소리로 속전속결로 문제를 맞혔다.
자칫하면 어려울 수 있는 '백종원' 등 단어를 맞히면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고, 결국 정직반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