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19-09-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백지영은 2006년 ‘사랑 안해’ 활동부터 13년동안 함께해온 매니저 최동열 대표가 설립한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는 “가수 백지영이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대중들과 많이 소통하고 교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명은 '트리니티'(Trinity)와 '어스'(US)의 합성어로 '아티스트, 팬, 회사가 하나로 어우러져 우리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백지영은 발라드, 댄스, OST 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