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루카쿠’ 29일 산체스도 임대 이적으로 인터 밀란으로 옮겼다
2019-09-09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에서 재회했다.
루카쿠는 지난달 8일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고 지난달 29일 산체스도 임대 이적으로 인터 밀란으로 옮겼다.
4일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루카쿠는 "산체스가 여기에 합류하는 건 옳은 선택이라 생각한다"며 "그는 우리를 위해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 우리 팀에 힘을 더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높은 주급을 받지만 잦은 부상과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