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고 있는 김인욱의 모습도 포착됐다 "러브캐처2"

2019-09-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Mnet, tvN ‘러브캐처 2’에서는 첫 일대일 드라이브 데이트와 낚시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홍석천은 김민석의 정체가 '러브캐처'라고 추측했다.

장도연은 머니캐처라고 단정지으면서, 망한 머니캐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늦은 시간 로맨틱한 무드가 내려앉은 수영장에서 김가빈에게 수영을 가르쳐 주고 있는 김인욱의 모습도 포착됐다.

김가빈은 “(마음이 가는 사람이) 두 명인 것 같다. 인욱 오빠랑 찬우 오빠가 궁금하다”고 말하고 있어 삼각관계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줄곧 김가빈을 향해 직진해 온 정찬우가 김가빈의 마음이 자신에게 향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인욱은 “김가빈과 한 모든 것이 좋았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