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마이웨이` 문희옥은 큰 언니가 유방암에~?
2019-09-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전설의 농구 스타였던 전 농구선수 한기범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문희옥은 큰 언니가 유방암에 걸렸다.
그 이유도 제가 잘 못해서 그런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선수 은퇴 후 2000년 한기범은 홈쇼핑에서 ‘키 크는 건강식품’을 파는 사업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뒀지만 연이어 여러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해 큰 빚을 안게 됐다.
집 담보 대출을 받아 사업에 투자한 그는 결국 집을 세 채나 날리며 한순간에 그는 월세방 신세를 지게 됐고, 아내 안미애 씨가 단역배우, 여행사 직원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