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사망사건에 대해 유범진이준영을??

2019-09-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금주 방영된 OCN 수목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최유화가 기강제(윤균상 분), 하소현(금새록 분)과 함께 끝까지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기무혁은 정수아(정다은)의 사망사건에 대해 유범진(이준영)을 증인석에 앉혔다.

유범진이 사건 당일 수아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하자 기무혁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밝힐 증거가 있다”며 USB를 증거품으로 제출했다.

무혁은 양기에게 “피해자와는 어떤 관계 였냐?”라고 물었고 양기는 “저는 피해자의 후견인이었다. 사람들에게 알리지는 않았지만 제가 후견을 했다. 제 아들이 오해하고 그런 짓을 저질렀다. 이 모든 것이 전부우리 범진이를 지키기 위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