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정명섭 작가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2019-09-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채널A와 스카이드라마에서 동시 편성되는 ‘영화보장’은 영화 속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들을 캐치해 쓸데없지만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신개념 영화 예능 TMI 토크쇼다.
‘부산행’을 선보이는 2회차 특별게스트로는 좀비 연구만 20년이 넘은 정명섭 작가가 투입된다.
정명섭 작가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좀비 전문가로 좀비 관련 소설을 다수 집필했다.
좀비의 기원부터 좀비의 에너지 근원, 좀비 만났을 때 대처 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줄 예정.
황제성은 본인의 TMI를 어필하기 위해 KTX 직원을 아는 지인인척 속이려고 했다가 “저 아세요?”라는 반문으로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5명의 MC는 즉석 좀비 연기에 도전한다.
‘부산행’을 보며 자신만의 좀비를 표현하는 도중, 의문의 존재(?)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놀라 스튜디오가 아비규환이 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