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이로써 7년 전 이태주김현목…?
2019-09-0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죄를 인정하고 이태경(최진혁 분)에게 사과하는 송우용(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스티스’와 최진혁을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7년 전 이태주(김현목 분)의 죽음과 관련한 사건만을 남긴 서연아는 자신이 직접 이태경(최진혁 분)을 조사할 수 없어 팀장직을 위임하려 하지만 이태경의 간곡한 부탁에 수사를 진행, 송회장(손현주 분)까지 법정에 세우고 악의 카르텔을 완전히 타파하는데 성공하며 정의가 승리함을 몸소 증명했다.
이태경은 서연아에게 7년 전 사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송대진(김희찬 분)은 이태경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형이 우리 형이었으면 좋겠다고, 우리 집에 오래 드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우리 아버지가 누군갈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생각했다. 용서해 달라”고 무릎 꿇기도. 이태경은 그를 일으키며 “네가 꼭 도와줘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야”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