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2019-09-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차필승(이상우 분)이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행복도 잠시 은동주-차필승이 이별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비밀 연애를 시작한 기영과 미주의 꽁냥꽁냥한 로맨스가 무르익은 가운데, 훈훈한 연하남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 저격 중인 연제형의 대본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상우가 한지혜가 아닌 묘령의 여인과 함께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더욱이 이상우와 묘령의 여인 사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상우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가 하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것.
묘령의 여인 또한 이상우에게 팔짱을 끼는 등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더욱이 이를 목격한 한지혜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끈다.
앞으로 선뜻 나서지 못한 채 뒤돌아서 뚱한 표정을 짓는 한지혜의 모습에서 귀여운 질투심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다시 화해할 수 있을지 이대로 이별하게 되는 것인지, 이들의 로맨스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