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상처받은 적 없냐고 읽었다
2019-09-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주시은은 4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에게 상처받은 적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그런 적 없다”며 “김영철이 나를 코미디언 후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단련이 돼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말에 상처받은 적 없냐"고 읽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횰로가인 것 같다. 쉬는 날이 하루밖에 없는데, 쉬는 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집에 있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