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수제비를 점심 메뉴로 준비했다?

2019-09-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출연진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남은 백숙의 육수를 활용한 수제비를 점심 메뉴로 준비했다.

리틀이들도 고사리손을 더해 직접 수제비 빚기에 참여했다.

리틀이들은 신기한 촉감에 흥미를 보이며 하트, 별 모양의 수제비를 찍어냈다.

진한 닭국물 수제비가 완성되고 리틀이들은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에 더욱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이한이는 체기로 인해 평소와 달리 먹지 못하고 식사 자리를 먼저 일어나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찍박골에서의 세 번째 만남의 날이 이어졌다.

세 번째 만남에서는 네 살의 부산 소년 예준이와 여섯 살 가온이가 합류했다.

예준이는 오자마자 양말을 벗으며 찍박골을 활보하며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른 새친구 가온이는 카메라를 향해 활기차게 인사를 했다가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아 뛰어다니는 등 맏언니의 씩씩함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