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고령이지 난 아직 어린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19-09-0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은 '현역 최고령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고령이 부끄러운 것 아니다"라며 "묵은 김치도 쓸데가 많고 맛있다. 그런 연기자로 현존해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여자분은 많지 않으니 내가 최고령이지. 난 아직 어린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