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권다현은 4년 이혜정은~?

2019-09-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권태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혜정이 푼 문제의 답은 ‘권태기’였다.

MC 김용만은 세 사람에게 결혼 생활 기간을 물었고 함소원은 1년, 권다현은 4년, 이혜정은 3년차라고 밝혔다.

"제 나이 43살에 딸을 한 명 낳으니까 딸이 너무 예뻐서 남편에게도 딸 이야기만 한다"며 "남편은 계속 '나는 안 보이냐'고 하더라. 남편이 약간 싫어하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마흔 셋에 첫 딸을 낳으니 너무 예쁘다. 하루 종일 딸 얘기만 하니까, 남편이 불만스러워 한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