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유다솜 또한 이재황에 대해 처음엔 침착하고 말수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 김보미가 분위기가 무르익은 한밤중 제주도에서 그동안 대답을 할 수 없어 꽁꽁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선물들을 찾는 족족 취향저격 당하던 김보미는 마지막으로 고주원이 ‘연애의 맛’ 편집실을 찾아와 직접 편집해 만든, ‘보미 영상’을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고주원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김보미의 예쁜 모습만 모아둔 영상이라고 고백한 후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김보미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만감이 교차한다”며 큰 감동에 드러냈다.

유다솜 또한 이재황에 대해 "처음엔 침착하고 말수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 많으신 거 같다"며 "그래서 좋았다. 말이 없었으면 불편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