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구 역시 여러 가지로 실패의 굴곡을 맛봤지만~ "이동휘"

2019-09-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은 바보 점장 문석구 역을 맡은 이동휘. 그는 먼저 “혹여 나의 삶이 실패했을지라도, 누군가에겐 히어로일 수도 있다는 작품의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했다.

‘문석구’ 역시 여러 가지로 실패의 굴곡을 맛봤지만, 천리마마트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따스함이 좋았다”고.

그가 연기하는 문석구는 여러 가지로 실패의 굴곡을 맛봤지만, 천리마마트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고자 노력하는 인물. 누군가에겐 능력도, 눈치고 모자라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여 ‘바보 점장’이라 불리지지만, 이런 문석구를 두고 이동휘는 “순수하고 단순한, 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르는 게 매력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역시나 천리마마트를 사랑하는 문석구처럼, “세상 어느 곳에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귀여운 마트”라고 그곳을 표현한 이동휘는 마지막으로, “과연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초특급 귀여운 아역들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