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이어오며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2019-09-0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청하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 하차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청’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청하는 지난 2017년 9월 ‘경청’의 DJ로 발탁돼 2년간 청취자들과 이야기했다.

청하는 솔로 데뷔 3개월 만에 ‘경청’ DJ로 발탁된 뒤 DJ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를 대표하는 솔로 여자 아티스트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