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간세끼’ 신서유기와 강식당의 인기를 증명했다

2019-09-0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수근, 은지원이 3일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슬란드 간 세끼' 깜짝 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신서유기6' 미션을 진행하다 아이슬란드행 오로라 여행권을 뽑은 후 제작진은 '강식당3' 촬영 도중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히면 여행을 없던 것으로 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두 사람이 결국 답을 틀리면서 아이슬란드로 향했다.

이수근은 "오늘 촬영하다가 팬분들을 만났다. 중국에서 관광 오신 분들이었는데 '강식당'도 아시고,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시더라"고 '신서유기'와 '강식당'의 인기를 증명했다.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정규 편성된 점을 두고 "'신서유기'와 '삼시세끼'의 스핀오프라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다"며 "저희 둘이서 '신서유기7'을 미리 찍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방송 최초로 5분이 나간다. '삼시세끼-산촌편' 광고 끝나고 바로 저희가 나간다"며 "240회 정도 분량이 나왔다.

버릴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