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KCSI… 보이스피싱 사건…?

2019-09-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차량 내 절도사건을 접수 받은 경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용 첫 날 천정명이 출동했던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를 검거했다.

천정명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고, 조재윤은 "배우 그만해도 되겠다"며 천정명의 실력을 인정했다.

남아서 보고서를 작성 중이던 조재윤은 어서 퇴근하라는 반장의 말에 “이거 마침표까지만 정리하고 가겠습니다”라며 문서를 정리했다.

천정명은 "자기 물품이 없어졌다는 것은. 물품은 굉장히 소중한 것 아니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한 것 같다. 그 다음엔 잡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