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앤알커뮤니케이션 참조은중앙센터/김재훈 센터장
2007-11-07 취재_장선혜 기자
‘선불제 요금제의 보편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도입’
21세기 정보화 사회 속의 IT산업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변화, 혁신의 시대를 한눈에 알려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의 현재 동향은 세계에서 최고라 칭할 정보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 그로 인해 다양한 유통형태의 출연으로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적절한 상품을 1발하고 제공하는 유통산업의 성장 또한 함께 나아가고 있다. 항상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이념으로 통신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종합유통기업을 지향하는 목표를 가지고 통신유통 시장의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주)앤알커뮤니테이션의 부산 참조은중앙센터 김재훈 센터장을 만나보았다.
우리나라의 현재 이동통신 성장 속도는 어느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산업으로 1세기 아날로그 시대를 시작으로 90년대 중반 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2세대로 진화했고, IMT-2000 시대를 거쳐 HSDPA(고속하향접속)방식의 3세대로 이동통신은 모바일 생활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의 생활에 필수 조건이 되어 버렸다고 볼 수 있다. 기술 성장과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의 새로운 것을 빠르게 습득하고 선호하는 성향 또한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 요인에 크게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기술적면은 세계적인 위치에 도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통신요금 결제방식은 선진국형이 아니라는 평이 많다고 한다. 선진국에서는 통신요금을 선불로 내도록 하여 선납금액을 초과하는 사용을 금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선불제제도의 선호도는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선불제제도의 이미지에 대한 불신으로 후불제 요금을 선호하고 있지만 통신요금의 과다 부과에 따른 청소년과 실업자들의 자살 사건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기에 선불제제도에 대한 통신법 개정을 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선불제제도에 대한 불신은 이동통신 부분에서만의 모순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 소비되어 지고 있는 대중교통, 보험 등 우리 일상생활 속의 선불제제도는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이동통신 선불제제도에 대한 이미지 쇄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고 소비자들도 그 것의 중요성을 깨우쳐야 할 것이라 본다.
선불제 요금제의 네트워크 마케팅
이동통신사에서 요금제를 선택할 때 일반적으로 특별한 기준 없이 표준요금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통화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동통신 요금을 단지 소비라는 개념에서 탈피해서 소비가 곧 소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통신요금의 방안을 찾는 것 또한 알뜰한 소비전략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아이템으로 고객에게 많은 이익을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주)앤알커뮤니케이션은 이동통신업체인 KTF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이동전화 서비스인 ‘KTF 선불요금제서비스’를 공급하여 통신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통신유통 전문기업이다. 통신전문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통신 업계에 선불제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발돋움 한 (주)앤알커뮤니케이션은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사업자를 위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함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 및 사업 개발을 하고 있다고 부산 참조은중앙센터 김재훈 센터장은 전했다. 선불제 요금제와 네트워크 마케팅을 접목한 사업을 하는 (주)앤알커뮤니케이션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유통의 기능을 대신해 주는 대가로 줄어드는 비용을 가격과 수익으로 환원해 주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해 보고 만족할 경우 도매가격에 지속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고 그에 따른 매출에 대해 약정된 보너스를 지급 받는 프로슈머 마케팅 형태의 유통 방식이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은 잘못된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불신으로 신뢰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이미지 쇄신을 위해 (주)앤알커뮤티케이션에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영전략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주)앤알커뮤티케이션의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위해서는 사업 파트너인 회원들과의 하나의 공동체적인 마인드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사업적 능력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지혜로운 사업 운영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통신 시장의 새로운 바람
일반적으로 이동통신 요금제는 선불제와 후불제로 나뉘어 진다. 하지만 김재훈 센터장은 이동통신의 발달로 인해 기술적인 부분의 성장과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받고 있는 장점은 있지만 이후의 요금으로 인한 문제를 쉽게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각성하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기에 선불제제도를 적극 추전 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경제적 능력의 부족으로 요금 미납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기에 그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선불제제도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선불요금제도는 사용하기 전에 미리 납부하고 사용하는 제도로 소비자가 원하는 요금을 구입해서 사용함으로 자연스럽게 무절제한 통화와 불필요한 말들을 자제해 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동통신 업계의 입장에서도 현재의 후불제를 선불제제도로 전환하게 되면 경영난 해소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응당한 부가 서비스로 환원함으로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생성되기에 선불요금제 고객이 많을수록 미수요금에 의한 손실이 줄어 그 이익을 통화품질 개선 및 선불요금 할인 등의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최근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선불제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선불제 제도로 국토가 넓어 미납요금의 회수에 대한 사태를 막을 수 있고, 청소년들의 무절제한 사용을 줄이며, 요금할인 혜택과 단말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 전화 뒷면에 삽입할 수 있는 칩을 편의점이나 가판대 등에서 미리 선불카드를 구입해서 선불카드 번호만 입력하면 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단하며 개개인의 입력 번호이기에 과도한 사용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중국의 선불제 시장 정착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주)앤알커뮤니케이션 사업자 100여명은 2006년 11월에 중국 현지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하고 왔으며, 기술적, 유통면 등 많은 부분에서 중국의 업체보다 우울한 위치에 있기에 성공적인 중국시장의 진출을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주)앤알커뮤니케이션이 네트워크 마케팅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여 종합 유통기업의 성장을 보여 줄 것이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