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로 불렀기... “춘천역에서”
2019-09-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방송의 촬영지는 부산광역시 남부이며 가수 김용임, 배일호, 한혜진, 조정민, 윤쾌로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네 번째 무대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방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수 조정민 씨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만 33세인 조정민 씨는 맥심을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큰 화제를 낳았다.
후이즈엠의 모델이 되기도 했으며 애교가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레디 큐’를 열창한 조정민은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백댄서와 함께 라틴 계열의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무대는 가수 윤쾌로가 출연해 ‘춘천역에서’를 열창했다.
‘춘천역에서’는 노래교실 인기곡 탑3에 오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노래교실 회원들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노래 강사 송광호 씨가 운영하는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예선전을 열고 1~5위까지 선정해 결선대회까지 펼친 것이다.
6월, 윤쾌로 씨는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를 팬들에게 대접하는 등 특별한 추억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