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명품학군이 모여 있는 학세권, 도심 속 녹지 공간까지 확보된 ‘구의 파라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저출산, 맞벌이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교육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로 학세권 아파트가 크게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학세권 아파트는 학교 주변으로 형성되는 편의시설과 도보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안전이 확보되는 장점과 유해시설이 없어 주거환경이 쾌적함까지 더해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거지 인근에 백화점이 있고 영화관, 대형마트 그리고 전철역과 학교가 있으면 생활환경이 최고라고 인정받으며, 이러한 조건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일 경우 최고의 조건이라고 칭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의 파라곤’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의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구의초, 구의중, 사립 세종초를 비롯해 건대사대부속중, 건대사대부속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다.
또한, 지구단위결정 고시까지 완료 받은 ‘구의 파라곤’의 경우 숲세권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하며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입지적 장점을 통해 집안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탁 트인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나무가 울창한 536.088㎡의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아차산, 건국대 내의 일감호수, 한강 뚝섬유원지가 자리해 자연 친화적인 단지의 면모를 갖춤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다.
분양 업체 관계자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건대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쇼핑 생활편의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현대화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동서울터미널의 호재까지 더해지며 도심 속에서 다양한 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의 파라곤은 전량 수요가 많은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42~84㎡이며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금액은 3.3㎡당 1,900만 원대로 주변 분양가 대비 15~20% 낮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다양한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이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아파트에 총 754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 별로는 84㎡, 76㎡, 73㎡, 59㎡이다.
또한, 전 세대에 스마트 홈넷 시스템을 적용해 첨단 아파트로써 기능성을 드높였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현관창고, 보조 주방 등이 추가로 설치되기 때문에 넓은 공간 활용도 역시 메리트로 작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현재 구의 파라곤은 일반아파트보다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이 장점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59㎡ B, C타입 ▲73㎡ 타입 ▲84㎡ B-1 타입 등 일부 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홍보관은 구의사거리 어린이대공원 건너편에 있으며,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