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원정에서 울산은 3대 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19-09-0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인천과 무승부를 거둔 뒤 아쉬움을 내비쳤다.

1일 K리그1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울산은 3대 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김도훈 감독은 "지금 우리 상황에서 비기는 것은 지는 것과 같다"며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기 잘 정비해서 다음 경기 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