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아울러 놀이를 테마로 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이야기…
2019-09-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 6개국 아이들의 유쾌한 에너지로 무거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점이 좋은 반응을 끌며 ‘개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한국 어린이를 연기하는 송준근은 일본 어린이로 등장하는 양상국과 함께 귀여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게 만들었다.
아울러 ‘놀이’를 테마로 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이야기 역시 풍성한 코너를 완성한다.
북한 어린이를 연기하는 김태원은 윷놀이를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재해석해 관객석을 박장대소케 만들며 뜨거운 호응을얻었다.
여기서 송준근과 양상국은 사과와 얽힌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티격거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