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방송에서 멤버들이 오프닝 전
2019-09-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신신당부 레이스’로 꾸며져 소녀시대 써니, 선미, 김예원, 장예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멤버들이 오프닝 전 출근을 했고 각각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패션으로 등장했다.
‘양세찬이 사귀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전소민은 “당연히 사귀지”라고 대답했다.
송지효는 김종국을 붙자고 “저도 애교 있어요. 내 이상형”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김종국은 “심장이 멎을 뻔 했다”며 애교 부리는 송지효의 모습을 어색해했다.
송지효는 이에 굴하지 않고자신의 머리카락을 잡고 한껏 들뜬 목소리로 “날라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자카르타로 가는 공항에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광수는 “팬분들도 형 바지에 손가락질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