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2019-09-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강미선(유선 분)이 전인숙(최명길 분)을 통해 박선자(김해숙 분)의 폐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우진은 강미혜에게 호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에서 강미리와 한태주는 이야기를 나눴다.
한태주는 "아버지 말씀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강미리는 “내가 욕심 때문에 이런다고 생각하냐"며 "리 때문에 우리 어머니 미국 시골 구석으로 귀향가는 거고 하루 빨리 우리가 자리 잡아야 모셔오지 않나”라고 말했다.박선자는 자기 건강보다 세 딸을 더욱 걱정했다. 전인숙은 박선자에게 입원할 것을 권유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박선자는 "산다는 보장이 있다면 갔겠지. 그런데 가망이 없다더라"고 시한부 사실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