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탕수육으로 지은 죄, 운동" 눈길

2019-09-0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정은지가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지은죄는 유산소와 근력운동으로 씻어낸 듯 하였으나 운동 후 귀가해서 당기는 시원한 맥주에 다시 죄를 짓겠읍니다. 에라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은지는 22일 태국 방콕 SHOW DC ULTRA ARENA HALL(쇼디씨 울트라 아레나홀)에서 단독 콘서트 'YEOREUM.I(여름.아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