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는 어머니의 치아 상태를 걱정하는 중2... '안녕'
2019-09-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라붐 멤버 솔빈과 유정이 고민 해결사, 공감 요정으로 변신한다.
방송에는 어머니의 치아 상태를 걱정하는 중2 고민주인공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빈과 유정은 고민주인공 어머니의 심각한 치아 상태를 확인한 후, 놀란 표정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들의 간절한 부탁과 출연진의 적극적인 설득에도 완강히 치과 치료를 거부하던 고민주인공 어머니는 오히려 “(이가) 다 빠져 버렸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할말을 잃었던 출연진은 어머니가 그 이유를 밝히자 안타까움에 탄식만 했다.
어머니의 치아 상태가 어땠기에 솔빈과 유정을 이토록 당황하게 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