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자신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디제잉 `무엇이든 물어보살`
2019-09-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8월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2회에 임윤선 변호사는 출연해 변호사 일을 하다 보니 점점 남자 같아진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녀는 자신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디제잉 실력까지 폄하하는 비방글들로 인해 디제이를 쉰 적이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이를 안타깝게 듣던 이수근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 거야”라며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넨다.
그런 그녀가 안쓰러운 서우는 과거 루머로 마음고생 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폭풍 위로를 건넨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찾아와 보살 이수근, 서장훈과 이야기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 고민해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