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이후 1년 5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2019-09-0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RBW 측은 “마마무 휘인이 9월 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표한다. 휘인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완성도 높은 신보로, 정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휘인은 2018년 4월 공개된 첫 번째 솔로 앨범 ‘magnolia’ 이후 1년 5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휘인이 정키와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두 사람은 2017년 3월 ‘부담이 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부담이 돼’ 공개 이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두 사람의 컬래버 재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던 만큼, 휘인과 정키는 이번 ‘Soar’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휘인은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웹자켓 이미지와 타이틀곡 ‘헤어지자’ 작업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살짝 헝클어진 머리칼에 브라운 재킷을 입은 휘인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휘인의 솔로 앨범 ‘Soar’는 9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