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간을 평생학습장으로 느슨한학교 참여하세요
참여 또는 개설 원하는 사람은 방문·누리집 신청
2016-03-09 편집국
[시사매거진]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느슨한 학교’가 주목받고 있다고 광명시가 전했다.
느슨한학교는 생활 곳곳이 학교가 되고 생활 속 모든 주제가 교과내용이며,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학교다.
지금까지 부동산, 꽃가게, 공방, 시장, 학원 같은 일상생활 공간을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부동산에서 들려주는 진짜 부동산 이야기’ 등 29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느슨한학교의 제안 및 운영은 분야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며, 3명 이상의 시민이 모이면 학교를 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 또는 평생학습원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