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미 샤오미 미밴드4, 하루만에 완판 올리며 인기증명

2019-09-03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28일 국내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샤오미의 스테디셀러 미밴드의 신제품 미밴드4를 11번가에서 정식 런칭 동시에 완판했다고 ㈜여우미가 밝혔다.

국내 출시되는 미밴드4는 샤오미의 스마트밴드 4번째 시리즈로 나오면서 국내 런칭과 동시에 한국어를 탑재한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며, 전작보다 39.9% 커진 스크린과 1600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풀 컬러 아몰레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고정밀 신체 데이터, 실시간 메신저 전화 수신 표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영, 샤워, 운동 등의 활동에도 문제없는 방수 기능과, 한번 충전시 최대 사용 가능 시간이 20일로 지속 가능하다는 점 역시 구매 포인트이다. 또한 Mi Fit APP과 연동하여 지속적인 심박수를 기록하고 수면 등 건강 다이어트 등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여 기록이 가능하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미밴드4는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마련해 국내 샤오미 브랜드 인식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