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오프닝을 장식 명불허전 레전드의 귀환부터 알렸다.

2019-09-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1일과 9월 7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임창정 편’에서는 송가인이 첫 출연해 임창정의 발라드 명곡에 도전한다.

정유지는 베스티 해체 후 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임창정의 ‘날 닮은 너’를 열창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고음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매력적 음색,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을 선보였다.

임창정은 듣는 순간 온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는 흥겨운 ‘문을 여시오’와 ‘그냥 냅둬’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 명불허전 레전드의 귀환부터 알렸다.

송가인은 첫 출연을 위한 신고식으로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 애창곡을 들려준다.

동요를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는 등 구수한 입담과 함께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