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사람을 도와 배추를 심으러 나섰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2019-09-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라는 세 사람을 도와 배추를 심으러 나섰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염정아는 오나라에게 "네가 와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정말 저 와서 좋냐"며 "나는 '스카이캐슬' 팀이 세명이나 모이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해서 안 부를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