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 대한축구협회는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2019-09-0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인천 현대제철 최인철 감독이 발탁됐다.

29일 대한축구협회는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최 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년 뒤 평가를 거쳐 다음 월드컵까지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최인철 감독이 낙점됐다.

최 감독은 앞서 U20 여자 대표팀 지도 경력이 있다.